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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인들과 함께 마신 뚜에벨 와인 입니다. 프랑스 와인으로 포도 원액, 산화방지제 외 설탕이나 향료가 들어간 와인 입니다. 달달하게 만든 와인이니 달달 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은 와인 이네요 ㅎ 이름부터 달달 하고 분위기도 그렇고 퇴근길 가벼운 분위기에서 기분내기 좋은 곳이 아닌가 싶네요. 가격은 bottle 기준으로 24000원이고, 도수는 11도 입니다. 와인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접근하기 쉽게 한잔 기준으로 판매하는 가게인 느낌인데 어떤 와인이 좋은건지도 잘 모르고 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허들 자체가 쉽지 않은 곳임에는 분명한 듯 합니다. 한번 들어가보니 깔끔하게 먹기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볍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어때, 오늘 와인 한잔.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2023. 2. 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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