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둘째가 돌아다니면서 장난감으로 TV를 때렸는데 TV에 땜빵자국이 생긴지 8개월 쯤 지난것 같습니다. ㅎㅎ처음에는 손톱만한 땜빵이었는데 (가운데 약간 아래에 있는 까만 동그라미 입니다.) 시간이 지나니 바로 위에 줄이 그어지기 시작하더니 그 줄이 굵어졌습니다. 허허허;;계속 놔두면 애들 시력에도 안좋을것 같아서 티비를 구매하려고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결혼 할때 산 TV가 8년만에 이별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에 100만원정도 했었는데 큰돈 나갈 생각하니 한숨이 나옵니다.)) 홈플러스, 하이마트 등을 보고 다녔는데 역시 진열되있는건 다 짱짱하고 좋아 보입니다. 가격도 짱짱 합니다. 어이쿠~! 기존 TV의 경우 삼성 TV였는데 이번에는 LG TV를 사볼까 하고 알아보았습니다. (기존에는 40인치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