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기존 카스 맥주에서 33%까지 칼로리를 낮췄다!! 카스 라이트 입니다. 2021.06.08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OB맥주] CASS (카스) [OB맥주] CASS (카스)오래 된 맥주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맥주 중 하나 인 카스 입니다. 카스, 하이트 경쟁 구도 일때에도 버텨냈고 카스, 테라 구도 일 때에도 잘 버텨 내고 있는 맥주 입니다. 젊은 층cwkcw.tistory.com역시나 두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맥주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수제맥주가 맛있고 잘나가는 맥주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대중성이라는 부분에서 보면 아무래도 압도적이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카스가 4.5도 인데 라이트로 들어가면서 4도로 줄었습니다. 제로 슈거를 강조하고 있..

오래 된 맥주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맥주 중 하나 인 카스 입니다. 카스, 하이트 경쟁 구도 일때에도 버텨냈고 카스, 테라 구도 일 때에도 잘 버텨 내고 있는 맥주 입니다. 젊은 층에서 평이 매우 좋은 느낌은 아닌데 판매량을 보면 그건 또 아닌듯 하기도 하고, 소주 말아 먹을 때 좋다는 애기도 있고~ ㅎㅎ 이러나 저러나 슈퍼 노멀 느낌으로 부담없이 먹을 만한 정말 가벼운 느낌의 라거 인듯 합니다. 도수는 4.5도~!

뭔가 커피맛 맥주?? 느낌이어서 사 보았습니다. 도수는 5.0입니다. 뭔가 커피 맛이 강하고 독특한 맛 일것 같아서 사보았는데 생각보다 커피맛은 거의 안나는듯 합니다. 커피 향더 별로 안나는듯 하네요. 약간 보리차맛?? (어차피 맥주가 보리 아닌가 . . .) 아주 약간 느낌이 있기는 한데 생각보다 약해서 그냥 별 특색 없는 느낌입니다. 캔 생긴거에 비해서 아쉬운 느낌 이네요. 오비맥주 인가 보네요. 요즘 복고로 인기 좀 끌던데 아쉽긴합니다. 그래도 이런저런 시도를 해주는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매우 유명한 맥주인 버드와이저 입니다. 수입맥주들이 들어오기 이전부터 한창돌아다니던 맥주입니다. 그만큼 익숙하고 무난합니다. 대학교때 엠티가서 많이 마셔본 느낌. 바로 그 맛. ㅎㅎ 도수는 5도 딱 중간 입니다. 적당한 탄산, 적당한 거품, 적당한 도수 . . . 익숙하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요즘 처럼 종류도 많고 특별한 맛도 많이 나오는 시대에 너무 무난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ㅎ

뉴트로 열풍이 술으로도 옮겨가고 있습니다. 진로이즈백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편의점에 갔는데 딱 그 느낌이네 싶은게 보여서 바로 사 보았습니다. 대학교때 먹던 맥주 맛이 나려나 싶어서 구매해 보았는데 제가 그때 맥주맛을 잊을걸까요 . . . 예전에 카프리 먹었을때는 바로 왔는데 이건 소소하네요. 알콜은 4.6도이고 탄산은 아래에서도 보이듯이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음식은 눈으로먹고 향으로 먹고 맛으로 먹는다는 애기도 있듯이 맛도 요즘의 맥주들과는 약간 다른느낌이지만 캔에서부터오는 느낌이 기분좋게 마실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