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서울역을 따라 있던 고가도로 차량길을 산책로로 재정비한 장소 입니다.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점심 산책을 나온 분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서울역에 빨리 도착해서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한번 구경해도 좋을 듯 하고 밤에 야경을 보면서 걸어도 매우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던 서울로 7017입니다.~! 서울역 같은 경우는 집에 갈 때나 지방이동 할 때 등 자주오게 되는데 항상 시간 맞춰서 오다 보니 이런 장소가 있었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10년전에 지방에서 가방 하나 싸매고 올라왔는데 어느덧 결혼도 하고 애도 둘이나 생기고 여차저차 열심히 살고 있다 라고 생각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돌아다닐때 감탄이 나오는 장소들이 있는가 하면 추억이 떠오르는 장소들이 있는데 서울 공원들을 돌아다니다 ..

서울역 근처에 있는 점심 산책 공원 입니다. 서울역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느낌이기는 하나 지대도 높고 높은데 비해서 그렇게 큰 공원은 아니기 때문에 산책 코스로 잡기에도 살짝 에메하지 않나 싶습니다. 남산 가는 길이나 옆에 기념관 가는 길에 지나가는 정도? 아래 보면 야경 보기 좋은 조망지점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게 좋은 조망 위치인지는 아래에서 확인 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0=;;; 하지만 위의 내용들로 서울 중심에 있는 것 치고는 한적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있다가 오기에는 좋은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광장 공원 이기 때문에 뭐가 많지는 않고 김구 선생님 동상을 중심으로 광장 느낌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지대도 높고 넓은데 비해 뭐가 없기 때문에 여유로운 느낌이 드는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