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게임이라고 하면 백세주를 풀업 시킨 다음에 각성 시킨 술. 과하주라고 불리는 백세주 과하 입니다. 백세주 과하의 경우 백세주 같은 약주의 경우 보관 기간이 짧기 때문에 여름을 나기 위해서 알콜 도수를 높인 술이라고 합니다. 2023.04.25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국순당] 백세주 [국순당] 백세주 대학교 시절 때 소주와 섞어서 오십세주라면서 많이 마시던 술 백세주 입니다.~! 예전에는 술집에서 인기가 많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술집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술이 되었습니다. 예전 cwkcw.tistory.com 결국 발효주와 증류주의 혼합주가 되는 것이고 그렇다고 하면 블랜디드 위스키 느낌으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지... ㅎㅎ 장점이라고 하면 발효주의 낮은 도수로 인한 빠른 변질과 증류..

예전에 유튜브를 보는데 마트에서 파는 술들을 리뷰해 주는 채널을 봤는데 "만원 이하의 술중에 하나를 선택 해야 한다면 솔송주를 사겠다" 라고 한 내용을 본적이 있어서 한번은 먹어봐야겠다 싶었다가 제가 가는 마트에서는 안보여서 못 사고 있었는데 보여서 집어 왔습니다. 가격은 9000원 정도이며 도수는 13도 입니다. 살균약주로 분료 되네요. (약주네요~ ^^) 살균 약주로 분류 되다 보니 청주류, 약주류 비슷한 느낌 입니다. 동학, 쎈, 강쇠주, 밀양 청약주, 한산소곡주 뭐 이런 쪽으로 보면 좋을 듯 합니다. 경남 무형문화재 제 35호! 대한민국 식푹명인 제 27호!!! 멋지네요~ 한번 먹어봄직한 술이다 라는 기운이 팍팍 느껴 집니다. 뭔가 검색해 보니 솔송주 논란도 있기는 한듯 한데 무형문화재가 맞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