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알리 광군제를 맞이해서 필요 한 물건이 없나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요즘 거의 대부분이 출장 기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사에서 개발하는걸 기준으로 잡는다고 했는데 우째 출장만 다니는지... =0ㅜ (눈물이 찔끔)각설하고 회사에서 모니터를 지원해 주기는 하는데 본사 개편을 하면서 어느센가 없어졌고 출장 다니면서 가지고 다니고 싶지 않아서 가볍게 막 쓸 모니터를 하나 장만 하기로 했습니다. 알리에서 평소에 7만원 정도 하는 금액이고 할인 받으니 6만 정도에 구매 가능 하네요. 15.6인치 포터블 모니터가 6만?? 그냥 잘 켜지면 다행이다 싶기는 하네요. 크~!뽁뽁이 없이 배송 된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배송이 가장 걱정이기는 했습니다.배송은 보름정도 걸렸습니다.~!구성품은 모니터, 케이블 3종, 케이스, 메뉴..

서브 모니터가 간당간당 하다가 결국 나가서 유튜브를 멈춰 놓고 있었는데 설날이라고 모니터를 싸게 팔아 구매 하였습니다. 모니터랑 티비는 거거익선이다!! 27로 가자!! 싶어 27인치로 구매 하였습니다. 예전에 IPS 패널이면 오케이 였는데 중소기업 모니터가 이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Display 회사가 LCD를 버리고 OLED로 넘어가려는 이유가 나오는듯 하네요. 인치당 만원정도가 기준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건 거의 반가격 이네요 ㄷㄷ;; HDR 이라고 생소한 단어가 있어서 알아 봤더니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해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디테일이 풍부한 영상을 만드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영상이나 게임을 할때 사용할만한 기능인듯 하고 일반 웹서핑을 할때 사용할만한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