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이 특이하게 화려하게 생겨서 사봤는데 레몬 라들러 라고 합니다. 라들러의 경우 라거 맥주에 소다수나 레모네이트 같음 음료를 섞은 음료라고 하네요. 도수는 2.4도로 아주 가볍습니다. 캔의 경우 나무와 레몬을 조합한 느낌의 디자인이고 노움(?)이 레몬즙을 짜고 있는 모양입니다. ㅋ 뭔가 자세히 보면 이해가 가지면 그림에 집중되지 않는 느낌이네요. 술의 경우 도수가 약해서 음료수 마시는 느낌으로 마실수도있고 맛은 예전에 중국에서 마셨던 딸기 맥주 같은 과일 맥주 느낌이네요. 서머스비류의 과일 사이다류와는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생각 날 때 한번 씩 사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2021. 10. 31. 11:20

RADLER(라들러), PILSNER(필스너), WEIZEN(바이젠), EXPORT(엑스포트) 벨지움 라들러 : 1.5% 청량하고 가벼운느낌으로 만든 혼합 맥주 벨지움 필스너 : 5% 맥주의 쓴맛이 적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가벼운 맥주 벨지움 바이젠 : 5% 보리 + 밀 이 추가되어 있음, 잔에 약간 따르고 살짝 흔들어 섞어 마시라고 되어 있음 벨지움 엑스포트 : 5% 보리 + 옥수수가 추가 되어 있음, 잔에 약간 따르고 살짝 흔들어 섞어 마시라고 되어 있음 종류가 나와있는데 도수가 같아서 그런지 라들러를 빼고 나머지는 비슷 비슷 합니다. 물론 맛이 약간씩 다르지만 크게 호불호가 갈릴만한 맛은 아닌 듯 합니다. 확 나쁘진 않지만 확끌리지도 않는 느낌 입니다. 요즘 자주 마시는것도 아닌데 이것저것 마시다 보..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2021. 1. 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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