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월터스 시리즈의 마지막 블랙입니다. 캔은 역시 이름답게 검정색으로 되어 있으며, 맥주 색깔 역시 대놓고 흑맥입니다. 맛은 코젤같은 부드러운 느낌의 흑맥주를 생각 했는데 탄산이 들어가 있는 톡 쏘는 느낌의 흑맥입니다. 톡쏘는 느낌은 바이젠 > 블랙 > 필스너 순인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알콜 도수도 바이젠 > 블랙 > 필스너 순서네요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가성비로 보기에 괜찮은 술이다 라는 느낌입니다.~! 필스너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 었는데 바이젠과 블랙은 좋습니다. 블랙은 약간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제가 너무 코젤느낌을 생각 한것도 있는듯 합니다.)흑맥의 쌉싸롬한 맛은 느껴지는데 톡쏘는 느낌 덕분에 더 거친 느낌입니다.
지난번 윌터스 필스너에 이은 윌터스 바이젠 입니다. 파란색인 필스너가 탄산이 매우 약하고 부드러운 크림맥주 느낌이고 노란색인 바이젠은 톡쏘는 느낌이 드는 맥주 입니다. 필스너가 워낙 맹맹해서 별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컵에 부어서 먹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톡쏘는 느낌이 쎄네? 라고 생각 했는데 다마실때쯤 되니 김빠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수는 5.3으로 필스너보다 쎄게 나왔습니다. 탄산때문인지 도수때문인지 마시고 나면 필스너보다는 맥주를 마신느낌이 납니다. 일단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것 같고 느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6캔에 만원이면 뭐~ 윌터스 블랙도 마셔 봐야 겠지만 두가지로 4개를 사야한다면 바이젠 3개에 필스너 1개를 고를 것 같습니다. 다마시고 다음번에 또 같은 가격으로 판다면 또 ..
이번에는 저번에 리뷰했던 Bear Beer Imported Lager의 형제 버전인 Wheat 입니다. 톡쏘는 Lager와는 다르게 밀맥으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컵만 봐도 탄산이 거의 없이 부드러운 거품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뭔가 톡쏘는 목넘김 보다는 부드러운 목넘김을 원할때 마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시는데 광고에 나오던 거품 띠가 컵에 남는게 재미 있기도 했습니다. 마실때는 생각보다 훨씬더 깔끔하게 잘 넘어갔습니다. 제가 마신날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다음날에 안좋았는지 뒷날에 먹먹함이 생각 보다 오래갔습니다. BEAR BEER 시리즈의 경우 가격 때문에 그렇게 생각 한건지 모르겠는데 크게 나쁘진 않았지만 다른 술이 있는데 이걸로 골라서 먹어야겠다 라는 느낌은 또 아닌것 같습니다. 알콜은 5%soso..
홈플러스에갔는데 보통 수입맥주 4캔에 만원 코너쪽을 보는데 이녀석은 주류코너 구석에 몰래서서 있었습니다. 가격은 매우저렴한편 1500원이 안됬던것 같습니다.(기존에 홈플러스에서는 훨씬 저렴했던것 같지만 지금도 저렴한 편입니다.)초록색과 흰색이 있었고 그중에 초록색을 먼저 먹어봤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초록색을 페일라거고 흰색은 밀맥이라고 합니다.) 라거라고 적혀 있으며 맛은 얼마전에 먹었던 필라이트에서 탄산조금덜어내고 맥주맛이 조금더 강한 느낌입니다. 가격이 싸다고 맛이 싼느낌은 아닌것같고. 맥알못이라 그 맛이 그맛같은느낌이기는 한데 거부감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맥주의 시원한느낌과 청량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다먹을때쯤엔 탄산느낌이 많이 사라지긴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다음날 일어난뒤 느낌도 나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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