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2018.05)

마블시리즈이긴하지만 어벤져스에서 한다리 건너서 있는영화!! 

어벤져스 영웅들이 어른이를 위한 동화라고 한다면 데드풀의 경우 어른이를 위한 잔혹동화 라고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애기하면 무조건 나와야하는영화가바로 반지닦이(그린랜턴)입니다.

레놀즈가 정발 어지간히도 반지닦이를 우려먹는것 같습니다. 

1편에는 간접적으로 애기하더니 이번에는 쿠키쪽에 아예대놓고 나오는데요

어쨋든 1편대비애기하자면 기본적은 비급감성은 그대로 놔두고 다음시리즈니까 등장인물이 더필요해 라는 느낌을 충분히 살려놓았습니다.

중간에 전대물느낌이 나려고했다가 아게 왜 필요했던거지? 라는 느낌 엄청쓸데없는 장면을 중간에 넣어놓은 느낌이었습니다 

엑스포스!!!

캡쳐는 잔인한장면이 많기때문에 순한장면들로 올렸습니다.

3편이나오면 당연히보겠지만 1편의 똘끼가득한 느낌이 많이 없어진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건 기억보정인가 . . .

잔인한 장면이기는 한데 이건 그나마 양호 하니까요 =0=;; 

오 누님~! 이건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뭔가 보통 액션 영화는 주인공이 시련을 격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건 시련도 아니고 그냥 의욕이 없없고 그냥 냅둬도 다시 부활 할께 뻔히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엑스포스!! 예고 보고 제대로 된 팀에 히어로들이 늘어나는 줄 알고 기대 했느데 말이죠~! =0=;;

뜬금없이 나오신 저거넛 형님~! 엑스맨 게임 할때 많이 봤습니다요~! X 맨을 부활이라도 시키려고 그러는지?

역시 분장 지워놓으면 잘생긴 성님~! 반지닦.... 만 아니었어도~! 

잼있게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