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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Doridori 입니다.

 23년이 마무리 되는 마지막 시간과 24년이 시작되는 첫번째 시간에도 저는 이러고 있습니다. ^^a

23년 중반까지는 무난하게 지냈던것 같은데 하반기 부터 정말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받고 마음도 다잡고 이러면서 단단해지는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술도 마시고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하는 짓은 스무살 때와 바를바가 없는데, 세상은 요구하는것이 많아지는 그런 상황인것 같네요.

주변의 기대에 도움이 되고 싶기도 하고 나 자신도 챙기고 싶기도 하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또 흘러 가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24년도는 일보다 조금 더 저와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한 해를 만들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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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Debugging (Program Error 확인 및 해결)

Soruce 전체) (Debug 관련 내용이기 때문에 별도 Source는 없습니다.)

교재)

71. Debugging (Program Error 확인 및 해결).pdf
0.23MB

 

 

 유튜브에 댓글이 그렇게 자주 올라오는 편은 아니라서 조금 늦더라도 빠짐없이 댓글을 다는 편인데, 그 중에 다음 내용에 대한 의견이라던지 질문이 있을 경우에 재미 있어 보이는 것들은 제 컴퓨터 폴더에 모아 놓는 편 입니다. 

 기회가 되면 하나씩 찾아서 진행 하려고 하는데 제가 하고 싶은것들도 함께 모아 놓기 때문에 쌓아 놓은 것들이 많은것에 비해 시간이 없어서 아쉽긴 하네요.

 그 중에 디버깅 관련해서 정리를 요청 하신 댓글이 있었는데, 비단 그 댓글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의 질문이 디버깅이 잘 되면 해결 될만한것들이 많아서 한번 쯤 다루면 나쁘지 않겠다 싶은 내용 이었습니다. 

 강의를 많이 올린 입장에서 갑자기 너무 초반 내용이 되지 않은가 싶어서 다루는게 맞을까 싶기도 했는데 24년 새해이기도 하고 저도 초심을 찾아보자 싶어서 준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도 살짝 버벅 였는데 visual studio 외 에도 다른 프로그램이나 언어들을 사용하다 보니 F5와 F6이 헷갈려서 당황 했었습니다. 업로드용 file에는 다시 정리를 해서 올렸습니다. m(_._)m
댓글 남겨 주신 ID도 올릴까 생각을 했는데 아직 제 얼굴도 그렇고 구독자 분들도 그렇고 오픈하는 부분이 조심스럽긴 한듯 합니다. ^^a (마음이 왔다 갔다 하긴 하는데 말이죠 ㅎㅎ)

 디버깅이라고 하는 작업이 여느 프로그램이든 비슷한 과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 하는 방법이 어렵다고 하기 보다는 하는 사람이 얼마나 집중해서 소스코드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작업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개발을 하면서, 강의를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 영화를 보면서, 책을 읽으면서... 대부분의 일들에 대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놓지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 하는 편인데 항상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잠시 흐름을 놓치더라도 금새 중요 체크 포인트를 찾아 올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강의 내용은 방법이 될 듯 하고 디버깅 시에도 꼭 흐름을 놓치지 않으시려는 노력을 하시면 훨씬 좋은 개발자가 될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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