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공기청정기(블루스카이, AX060b510ESD) + 선풍기(SFN-T35GF)

집에 있던 공기청정기가 오래 되어 새로 구매 할까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마침이라고 하기도 뭐한데 올해 때가 됬는지 선풍기가 1대 남아 있었는데 이번에 닦아서 켜봤더니 타이머가 동작하지 않네요.

에어컨도 닦아서 켜봤더니 가스가 빠지던데 오래 되기도 해서 다시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여름이 될것 같습니다. 

어쨌든 공기청정기를 사려고 알아봤는데 선풍기도 사야되고 해서 세트로 파는걸 구매 했습니다. 

공기청정기)

예전에 있던것과 비슷하게 생긴 모델인데 조금 더 멋있게 생기긴 했습니다.

버튼들도 비슷하긴 한듯 합니다. (공기 청정기의 경우는 풍량이랑 취침 정도만 사용 하니 뭔 차이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앞쪽 패널의 경우 이미지로는 쇠로 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 플라스틱 재질이네요.

옆쪽은 거의 완전 똑같다 라고 생각 됩니다.

계산이 딱 떨어지지도 않을 듯 해서 소비전력도 크게 의미 있나 싶네요.

소비 효율 등급이 3등급이긴 한데 년 25000이라고 하면 전기세는 크게 의미 없기는 한듯 하고 공기 청전기는 필터 교체 비용이 크지 않나 라는 생각 이니다.

휴대폰과 연동도 되는 것 같은데 천천히 확인 해 봐야 겠습니다. ㅎㅎ;;

 

선풍기)

함께 온 선풍기 1호 입니다. 

동일 모델을 검색 해 보니, 리모컨도 없는 모델인데 8~9만원 정도 하네요.

box~!

선풍기는 뭐 있습니까 까서 하나하나 조립하면 되죠. (구조가 단순한 가전 제품 중에 하나 이니~)

예전 부터 선풍기 버튼의 국룰입니다. (바람세기, 타이머, 회전) + 초미풍 정도 되겠네요.

사용하지 않을 때 선을 말아서 보관 해놓을 수 있는 부분도 있네요. (그렇긴 한데... 크게 의미가. . . )

끼우고

끼우고

망을 고정 시키는 부분이 나사로 되어 있어서 드라이버가 필요하긴 하네요. (일자라 동전도 될듯 합니다.)

요즘은 서큘 느낌 나도록 살짝 띄워주는게 트랜드 인가 봅니다?

짜잔 선풍기 1호 입니다.!!!

아무래도 시대가 지났기 때문에 디자인도 그렇고 더 깔끔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나 선풍기나 디자인 쪽으로는 깔금해진 느낌은 있는데 기능 상으로는 변한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감이 깔끔하다 라는 생각은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