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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갤럭시 기어 vr (SM-R325)

꼬꼬마도리도리 2020. 4. 1. 21:46

오큘러스와 갤럭시의 만남 갤럭시 기어 vr 입니다.

예전부터 vr은 정말 궁금한 영역이었는데 워낙 멀미를 심하게 하는 편이라 시도도 하지않았습니다.

이제는 많이 좋아지지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유튜브 체험기도 좋고 그래서 한번 쯤 해봐야겠다 해서 구매하였습니다.
(휴대폰에 끼워서 줬던적도 있고 vr이라는것 자체가 컨텐츠가 아직은 부족한 감이 있어서 거의 사용하지않은 중고매물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체험을 위한 분들은 중고로 구매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케이스 입니다. 휴대폰을 끼우는 vr과 컨트롤러가 함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C-TYPE 젠더로 연결을 하게 되어있기도 하고 뒤에 지원제품을 보면 갤럭시 s8이후 모델이 기준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어와 컨트롤러 사용 설명서 입니다.

설명서는 굳이 . . . 라는 생각입니다.
글도많고 시작하기가 쉽지않기 때문에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고 세팅하는게 더 편할 듯 합니다.

젠더의 경우 탈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뜯을 일이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

 

덮개를 얼어보면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사용시에는 덮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덮개는 랜즈에 먼지가 쌓이는 걸 막는 용도로 생각 됩니다. ㅎㅎ

시작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오큘러스 회원가입을 해야하긴 합니다. 페이스북 아이디가 있어도 됩니다.

 

휴대폰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필요한 앱을 설치하라고 나옵니다.

설치후에는 전용앱으로 접속이 되는데 뭔가 거실같은 장소가 나오고 앱들을 설치 할수 있는 부분과 간단한 vr 영상들을 볼 수 있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사용해본 봐로는 정말 많은 발전이 있구나 . . . 라는 생각입니다.

어지럽긴하지만 생각만큼 정말 못보고있겠다 싶을 만큼 어지럽지않았고 이어폰을 끼고 소리와 함께 보고있으니 정말 그 장소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펠탑, 천안문 . . . 바로 앞에 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애들에게 잠시 씌워줘 봤더니 "우와 다른세상이다" 라고 하면서 매우 신기해 했습니다.

신세계를 본듯한 느낌이기는 했고 . . . 재미도 있고 신기했으나 역시나 컨텐츠가 너무 부족합니다.

잠시 가지고 놀기에는 좋으나 글쎄?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네요.

제가 올려놓은 광저우 장소들을 볼수 있는 컨텐츠가 있다면 그때 그기분들을 다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두근두근 합니다.

물론 킬러 컨텐츠는 다들아시는 그게 아닐까 싶네요. 신세게 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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