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에어닷

중국에서 구매한 샤오미 에어닷 입니다.

가성비의 qcy에게 제대로 밀려 샤오미 제품=가성비 라는 느낌을 제대로 박살낸 제품이기도 합니다.

qcy를 살까도 했는데 디자인에 끌려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들어갈때 뭘 사갈까 싶었는데 한국 가격이 중국가격에 비해 뻥튀기가 심한 제품이라 중국에서 산것도 있습니다. ㅋㅋ)

한국가격이 4~5만원 인 것에 비해
중국은 3만원 이하 입니다. 우왕!!!!
(흰색 기준)

리뷰 들어갑니다.

 

본체와 케이스를 함께 구매 했습니다.

케이스 역시 20위안정도?? 3천원정도??
나름 좀 팔렸다고 케이스 종류가 많았습니다.

구성품 입니다 저렴이 버전답게 딱 필요한 것만 있네요.

짭이팟을 많이 까본 느낌으로는 뭐 딱 있을것만 있네 라는 느낌이긴합니다만.
마감은 역시나 고급집니다. 깔끔하네요.

흰색 겁나 깔끔합니다.

검정이랑 또 다른느낌의 흰색입니다.
때가타면 모르겠지만 깔끔한건 확실하네요.
아이봉 느낌의 에어팟 보다는 둥글둥글 귀에 촥 감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케이스 역시 마감이 좋습니다.

여태껏 너무 저렴이들만 썼나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마감은 좋네요.

충전단자는 그냥 마이크로 5핀입니다.

요즘 c타입이 많아서 조금 에메하긴한데 5핀입니다. ㅎㅎ
이건 . . . 하도 이것저것 다써야되서 별 느낌이 없네요.

충전 중인지는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사용할때 에어닷의 배터리 잔량은 표시가 되서 바로 알 수있는데 케이스의 잔량은 알기가 어렵네요. 아쉽습니다.

충전중에는 붉은 색이 점등 됩니다.

한달 정도 사용 후기 입니다.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사용하는데 귀에 딱들어맞아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도 잘되네요.
통품은 장소를 타는건지 잘들린다는 사람이 있고 잘 안들린다는 사람이 있네요.
굳이 따지자면 중간 이하인듯 합니다.
요즘 대부분그렇듯 충전하는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는데 생각만큼 착 붙지가 않습니다.
저는 충전해놨다고 생각했는데 충전안되고 블루투스 연결되고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듣고 케이스에 넣을때는 붉은 색이 점등되는지 보고 넣는게 습관이 되네요 ㅡㅡ

버튼은 터치식인데 짭이팟에 너무 데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불편하지않았습니다.
음질은 역시 막귀라그런지 나쁘지않았습니다. ㅎㅎㅎ
엔간하면 다 잘듣습니다.

마감이 좋아서 그런지 넣었다 빼기만해도 만족 스럽습니다.

고장만 안난다면 잘산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