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퍼스트 가든

누나가 올라와서 가족과 함께 근교 나들이를 가려고 알아본 파주 퍼스트 가든입니다.

저녁에보면 예쁘기때문에 해질녘에 가면 좋을듯 합니다.

네비를 따라 가보니 주차장이 참 뜬금없는 곳에 있습니다.
뚜둥!!!
여기 뭐가 있나 싶을 정도의 삭막 뷰네요. ㅋㅋ

주차장에 차를대고 조금 올라가니 퍼스트 가든이라고 써진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소가 나타나기 시작 합니다.

선물가게 앞에 있는 모형입니다.

역시 지도는 필수!!!

가격은 어른은 어른 가격을 보면 될것 같고 아이 놀이기구 횟수에 따라서 티켓팅을 하면 될듯 합니다.
(아이들용 놀이기구들이라. . . ㅎㅎ)

식당 앞에 있던 포토존 ㅎㅎ

매표소 앞에 있는 분수대.

놀이기구를 타야되서 아이표는 따로 주네요.

여기저기서 촬영을 많이했네요.
런닝맨 촬영도 했었네요. ㅎㅎ

포토존이 많습니다. ㅎㅎ

놀이동산이네요.ㅎ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해질때쯤에 들어가서 놀이기구 타고있는 사이에 어둑어둑해지니 타이밍이 좋은듯 합니다.

아이들 좋아하게 뽀로로도 있네요 .
해가 지고부터가 진짜입니다. ㅎ
반짝반짝 거리니까요.

뭔가 신전에 온 듯한 느낌이네요
 

분수대 쩔음 ㅎ

슬슬 해가 지니 불빛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솜사탕이나 부모동반표같은건 여기서 살 수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고 있으니 불이켜지기 시작합니다. ㅎㅎ

슬슬 진면목이 나오네요.ㅎ
12월부터 빛축제를 시작한다는데 이거보다 더 반짝이면 와우!!!!

반짝거리기 시작하니 해지기전에 보던 놀이공원과 또 다른 분위기 입니다.

야외 예식장으로도 사용되는 곳인데 한적한 느낌이어서 아이들이 뛰어놀면서 좋아했습니다. ㅎㅎ

예식장을 지나가니 흔들다리와 땟목체험도 할수 있는곳도 있네요.ㅎ
아직 덜 꾸며진 곳인듯 하긴 합니다.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예식장을 다시 돌아 봤습니다.
해가 완전 지고 어두워졌습니다. ㅎㅎ

와우!!!

마!!! 이게 바로 퍼스트 가든이다!!!
저기 가운데 있으면 빛으로 둘러 쌓여있는 느낌이 듭니다.

예쁘네요. ㅎ
해가지고 꼭 와봐야하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에 식물원도 있습니다.

여기도 잘 꾸며져 있네요.

새 모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모이 2000원)

다시 밖으로 나와서 빛동산으로 . ..  ㅎㅎ

이만큼 꾸며놓으니 정말 예쁘네요. ㅎㅎ

동물 먹이주는 곳도 있는데 역시나 모이가 . . .
3000원쯤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친구 메츄리알을 먹던데 주니까 물에 씻어먹는게 엄청 귀엽!!!

이런건 파노라마로 한번 찍어봐야!!!

11월이 할로윈이 있어서 그런가 호러로 꾸며 놓은 곳도 있었습니다. ㄷㄷ

다시 아까위에서 찍었던 런닝맨 장소!!
비교해보면 밤에 꼭 와야한다 싶을겝니다. 흐흐

바이바이 ㅎㅎ

아이들도 좋아하고 사진찍을 곳도 많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이네요.
확실히 낮보다는 밤에 가야 멋진 곳 인듯 합니다.
빛축제 하면 어떨지 더 궁금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