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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는 5도입니다. 

다른 말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래 쪽에 컵 사진만봐도 안에거품이 쫙쫙올라오는게 청량감이 매우 좋습니다. 

우울하거나 기분 풀고 싶을때 먹으면 딱 좋을 듯한 느낌의 맥주 입니다. 

CF에 나오는 맥주 같은 느낌으로 먹고나서 캬~! 하면 딱 좋을 느낌~! 

헌데 의외로 탄산느낌의 쎄한 느낌은 많이 나질 않습니다. 

지난번의 에델바이스도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인데 에델바이스가 캔느낌처럼 눈덮힌 산을 배경으로 느껴지는 시원함이라고 하면 하이네켄의 경우 계곡에서 느껴지는 시원함 같은 느낌입니다. (뭔 개소리냐 싶은데 왠지 그런 느낌입니다. ㅎㅎㅎ)


항상 적어놓지만 저는 숙취가 심한 편이라 뒷날 느낌도 살짝 중요한데 먹을떄는 매우 깔끔한데 뒷날이 아주 매끄럽지는 않았습니다. 

에델쪽이 훨씬 깔끔했습니다. 

헌데 마실때 느낌이 매우 좋아서 에델네켄 세트로 또 나오면 또 사먹을듯 합니다. 

두개다 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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