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 안녕하세요 Doridori 입니다. 지금 진행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4월에 종료 되는데 막판 스퍼트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프로젝트 초반과 마지막은 정신 없이 지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들도 한번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무것도 모르던 사원 때부터 프로젝트에서 내가 메인 개발자다 라고 자존감 뿜뿜하던 때를 지나 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는데 하고 싶은일과 해야 하는 일의 괴리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되는 시기인듯 합니다. 마음의 정리가 되고 자신의 위치에 익숙해 지는 시기가 되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썰을 한번 풀어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