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의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

기존의 방탈출 게임 느낌인데 공포물을 컨셉으로 잡아서 만든 듯 합니다. 방식은 바로 전에 리뷰 했던 왕좌의 성과 사라진 보물과 동일 하나 조금 더 아쉬운 느낌 입니다. 공포물이지만 전혀 공포스럽지 않은 이유는 스토리나 이벤트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뭔가 추리를 하면서 스토리를 풀어가고 하는 것이 추가 되었으면 훨씬 좋지 않았을 까 합니다. 게임 난이도는 역시 크게 어렵지 않고 조합의 개념이 있긴한데 조합 공식을 책으로 다 공유 해주고 있어서 조합 역시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에 똑똑 거려야 열리는 문이 있어서 뭔가 스마트 폰의 기능을 십분 활용 하는 것들이 있을줄 알았는데 (자이로 센서나 음성 인식(숨소리)등) 아무것도 없습니다.~! 힌트는 역시나 사악한 가격이지만 힌트는 필요 없을 정도의 난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