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동료 중 한분이 이번에 제주도를 다녀오면서 선물 해준 술입니다. 제가 주종 중에서는 약주류를 가장 좋아한다고 자주 언급 하는데 약주네요 ^^b고맙게도 저에게 선물 해주기 전에 겹치지 않았으면 했다고, 제 블로그에서 검색 해보고 구매했다고 합니다. (아주 나이스!!)오메기술이라고 하면 제주 오메기 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텐데 오메기란 단어는 제주 방언으로 차조를 뜻한다고 합니다. 차조는 좁쌀이라고 하네요.차조로 만든 오메기 떡으로 빛은 술이 바로 오메기술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다양한 약재 추가)도수는 15도로 약주라고 생각하면 높은 편이네요.약주에 약재, 높은 도수... 이 정도를 보면 비슷한 느낌으로는 백세주 과하 정도가 생각 날 듯 합니다. 2023.11.28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
대한민국 민속주 1호라고 적혀 있는 금정산성막걸리 입니다. 전통 누룩을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전통 누룩의 향과 시큼함이 특징인 막걸리 입니다. 마셔보니 복순도가 막걸리의 시큼한 요거트 향도 있고 한데 물론 전체 적인 느낌은 다르긴 하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하니 대안이 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2022.10.29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복순도가] 손막걸리, 빨간쌀 막걸리 [복순도가] 손막걸리, 빨간쌀 막걸리술리뷰를 올린다고 하니 좋은 점이 주변에서 특이하거나 좋은 술을 추천해주거나 선물해주거나 한다는 점입니다. ㅎ 친구 녀석이 특이한 막걸리라고 보내줬네요 ㅎ 이 막걸리의 키워드는 천연cwkcw.tistory.com가격은 일반 막걸리보다는 살짝 비싼 2500~3000정도 입니다..
콜라보 제품이 매우 많은 부루구루에서 내 놓은 레몬 하이볼 캔 입니다. 특이 한점은 아사히 생맥주 캔처럼 캔 뚜껑이 전부 Open 되는 Full Open 방식으로 출시 된 제품이라는 점이겠네요.2023.07.15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Super Dry) [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Super Dry)왕뚜껑 캔이라고 불리우는 요즘 오픈런으로 구하기 힘들 다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입니다. 함께 일하는 분이 선물해줬는데 역시 핫한건 좋은것 같습니다. 노제팬이다 뭐다 하긴 하지만 그래도cwkcw.tistory.com아사히의 경우 생맥주의 거품을 강조 하기 위한 Full Open이 었다고 한다면 레몬 하이볼의 경우 별도 하이볼 잔 없..
아이리쉬 위스키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을 듯한 제임슨 입니다. 2023.05.05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위스키]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 (Irish Whiskey) [위스키]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 (Irish Whiskey)아이리쉬 위스키의 경우 기본적으로 아일랜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를 지칭 한다고 합니다. 제임슨이 대표적이고 스카치 위스키에 비해 스모키한 맛이 덜하고 달달한 맛이 조금 더 많이 나는 것cwkcw.tistory.com가격이 700ml 기준으로 3만원 대에 구매 가능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지 않나 생각 됩니다. 아이리쉬 위스키의 특징인 스모키한 맛이 덜하고 단맛이 있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에어링이 제법 된 상태로 마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알콜의 화한 ..
바로 빨뚜라고 불리우는 참이슬 오리지널 입니다. 요즘 워낙 소주 도수가 낮아져서(16도 정도) 뭔가 빨뚜라고 하면 와 이거 장난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도수만 보면 20도로 제가 대학교 때 화이트(23도) 마실때에 비하면 설렁설렁한 느낌이네요. (느낌만 그렇고 마시면 크아!! 예전에 이런걸 우찌 마셨지 싶은 느낌 입니다.) 얼마전에 보해골드라는 술을 마셨는데 비슷한 라인업이라고 보면 될듯 한데 보해가 도수가 더 높아 맛이 좀 더 쓴것 같기도 합니다 . 2023.12.17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보해양조] 보해골드 [보해양조] 보해골드 저는 경상도에서 자라서 무학에서 만든 화이트 소주를 주로 마셨는데 (지금은 좋은데이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 시절 전라도 지방에서 많이 마시던 술..
진로에서는 우리가 자주 이야기하는 빨간뚜껑이라고 불리우는 술이 두종류가 있는데 참이슬 오리지날 (20.1도)와 진로골드(25도) 입니다. 비슷하게 빨간 뚜껑에 고도수 희석식 소주이긴 한데 제품 라인업이 묘해서 어렵네요. ㅋ 빨뚜 = 참이슬 이런 느낌의 이름이 강해 지면서 진로 골드라는 명칭이 살짝 뜨게 되고, 저도수 제로 슈거, 증류원액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이 골드라는 이름을 새로 넘겨 주게 되었습니다. 색상도 기존 진로 소주와 차이를 주기 위해서 분행색 느낌의 뚜껑을 사용 했네요. 기존의 25도수의 진로 골드는 진로 25로 이름을 변경 한다고 합니다. 결국 이 제품의 경우 진로소주(제로슈거)에 증류주를 섞은 파생 버전 쯤 되겠네요. 2023.02.04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하이트진..
일본의 국민 매실주라고 불리는 술이라고 합니다. 함께 일하는 분이 일본 여행 갔다가 사다줘서 마셔 봤습니다. ㅎㅎ 바로 담근술, 1년 숙성, 3년 숙성 한 제품을 모아 놓은 맛보기 세트? 정도로 생각 하면 될듯 한데 두근두근 하면서 마신듯 합니다. ㅎㅎ 우리나라도 매화수나 설중매 같은 매실 술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매실주는 그렇게 까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호기심(?) 정도로 마셔봤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도 매실주 보다는 매실 증류주 쪽이 조금 더 많은 비중이 차지 하기는 합니다.) 초야 1년) 도수는 15도입니다. 익히 마셧던 매실주 느낌 입니다. 그냥 마시기에는 많이 달아서 탄산수로 하이볼을 만들어 마셨는데 딱 괜찮네요. 토닉워터를 섞어도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고 탄산수가 좋은 듯 합니..
타지역 동내 마트를 갔다가 발견한 대나무 통술 입니다. 대학교 시절 친구들과 자주 가던 술집에서 진짜 대나무 통에 담아서 팔고 있었는데 자주 가고 많이 시켜서 사장님과 친해지니 대나무 통에 담아주지 않고 패트병 채로 줬는데 순진했던 그 시절에는 아!! 이게 대나무에 담아서 파는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충격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지나다 보니 추억에 잠겨서 바로 집어 온 술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나질 않는데 3000원 이하 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살균 약주로 분류 되고 도수는 11도 입니다. 너무 오래 되어서 예전에 먹었던 맛이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마시고 뒷날에 숙취가 별로 없어서 자주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수가 11도 인데 만약 동일 제품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도수가 낮아서 숙취가..
증류식 소주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지 2년여 정도가 지난듯 한데 한창 연예인 마케팅으로 증류주들이 쏟아질 때 나온 김보성 형님의 의리남 소주 입니다.!! 원소주가 기준이 되어서 그런지 증류식 소주의 기준이 만원 초반대에 대부분 형성 되어 있는데 의리남의 경우 4500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도수나 가격을 보면 희석식 소주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기는한데 분류는 증류식소주로 분류되어 있으며 재료에 증류원액이라는 글귀가 없고 주정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희석식 소주라고 느껴지는데 제품 유형을 증류식 소주라고 붙일 수 있는걸 보면 비율의 차이인가 싶기도 합니다. (느린마을 증류주 같은 저가형 증류주 제품들의 경우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 되네요) 희석식 소주의 기준이 알콜 95%이상에 정제수를 섞어서 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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