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 위스키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을 듯한 제임슨 입니다. 2023.05.05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위스키]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 (Irish Whiskey) [위스키] 커클랜드 아이리쉬 위스키 (Irish Whiskey)아이리쉬 위스키의 경우 기본적으로 아일랜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를 지칭 한다고 합니다. 제임슨이 대표적이고 스카치 위스키에 비해 스모키한 맛이 덜하고 달달한 맛이 조금 더 많이 나는 것cwkcw.tistory.com가격이 700ml 기준으로 3만원 대에 구매 가능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지 않나 생각 됩니다. 아이리쉬 위스키의 특징인 스모키한 맛이 덜하고 단맛이 있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에어링이 제법 된 상태로 마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알콜의 화한 ..
바로 빨뚜라고 불리우는 참이슬 오리지널 입니다. 요즘 워낙 소주 도수가 낮아져서(16도 정도) 뭔가 빨뚜라고 하면 와 이거 장난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도수만 보면 20도로 제가 대학교 때 화이트(23도) 마실때에 비하면 설렁설렁한 느낌이네요. (느낌만 그렇고 마시면 크아!! 예전에 이런걸 우찌 마셨지 싶은 느낌 입니다.) 얼마전에 보해골드라는 술을 마셨는데 비슷한 라인업이라고 보면 될듯 한데 보해가 도수가 더 높아 맛이 좀 더 쓴것 같기도 합니다 . 2023.12.17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보해양조] 보해골드 [보해양조] 보해골드 저는 경상도에서 자라서 무학에서 만든 화이트 소주를 주로 마셨는데 (지금은 좋은데이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 시절 전라도 지방에서 많이 마시던 술..
진로에서는 우리가 자주 이야기하는 빨간뚜껑이라고 불리우는 술이 두종류가 있는데 참이슬 오리지날 (20.1도)와 진로골드(25도) 입니다. 비슷하게 빨간 뚜껑에 고도수 희석식 소주이긴 한데 제품 라인업이 묘해서 어렵네요. ㅋ 빨뚜 = 참이슬 이런 느낌의 이름이 강해 지면서 진로 골드라는 명칭이 살짝 뜨게 되고, 저도수 제로 슈거, 증류원액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이 골드라는 이름을 새로 넘겨 주게 되었습니다. 색상도 기존 진로 소주와 차이를 주기 위해서 분행색 느낌의 뚜껑을 사용 했네요. 기존의 25도수의 진로 골드는 진로 25로 이름을 변경 한다고 합니다. 결국 이 제품의 경우 진로소주(제로슈거)에 증류주를 섞은 파생 버전 쯤 되겠네요. 2023.02.04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하이트진..
일본의 국민 매실주라고 불리는 술이라고 합니다. 함께 일하는 분이 일본 여행 갔다가 사다줘서 마셔 봤습니다. ㅎㅎ 바로 담근술, 1년 숙성, 3년 숙성 한 제품을 모아 놓은 맛보기 세트? 정도로 생각 하면 될듯 한데 두근두근 하면서 마신듯 합니다. ㅎㅎ 우리나라도 매화수나 설중매 같은 매실 술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매실주는 그렇게 까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호기심(?) 정도로 마셔봤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도 매실주 보다는 매실 증류주 쪽이 조금 더 많은 비중이 차지 하기는 합니다.) 초야 1년) 도수는 15도입니다. 익히 마셧던 매실주 느낌 입니다. 그냥 마시기에는 많이 달아서 탄산수로 하이볼을 만들어 마셨는데 딱 괜찮네요. 토닉워터를 섞어도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고 탄산수가 좋은 듯 합니..
타지역 동내 마트를 갔다가 발견한 대나무 통술 입니다. 대학교 시절 친구들과 자주 가던 술집에서 진짜 대나무 통에 담아서 팔고 있었는데 자주 가고 많이 시켜서 사장님과 친해지니 대나무 통에 담아주지 않고 패트병 채로 줬는데 순진했던 그 시절에는 아!! 이게 대나무에 담아서 파는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충격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지나다 보니 추억에 잠겨서 바로 집어 온 술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나질 않는데 3000원 이하 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살균 약주로 분류 되고 도수는 11도 입니다. 너무 오래 되어서 예전에 먹었던 맛이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마시고 뒷날에 숙취가 별로 없어서 자주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수가 11도 인데 만약 동일 제품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도수가 낮아서 숙취가..
증류식 소주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지 2년여 정도가 지난듯 한데 한창 연예인 마케팅으로 증류주들이 쏟아질 때 나온 김보성 형님의 의리남 소주 입니다.!! 원소주가 기준이 되어서 그런지 증류식 소주의 기준이 만원 초반대에 대부분 형성 되어 있는데 의리남의 경우 4500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도수나 가격을 보면 희석식 소주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기는한데 분류는 증류식소주로 분류되어 있으며 재료에 증류원액이라는 글귀가 없고 주정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희석식 소주라고 느껴지는데 제품 유형을 증류식 소주라고 붙일 수 있는걸 보면 비율의 차이인가 싶기도 합니다. (느린마을 증류주 같은 저가형 증류주 제품들의 경우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 되네요) 희석식 소주의 기준이 알콜 95%이상에 정제수를 섞어서 희석..
안주를 보면 이전에 리뷰한 것들을 재탕한 느낌이 있는데, 간만에 지인들과 놀러가서 그런지 다들 신나서 그런지 고급 술들을 적셔주시네요. ㄷㄷ 동료분이 일본에서 공수해온 위스키 AO 입니다. Suntory Would Whisky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태생을 봤더니 세계 5개국의 이름있는 위스키들을 블랜딩 해서 만들어진 술이라고 합니다. 많이 들어본 이름의 술들도 있고 처음듣는 술도 있고... - 일본 : Yamazki, Hakusu - 아일랜드 : Cooley - 미국 : Jim Beam - 캐나다 : Alberta - 스코틀랜드 : Ardmord, Glen Garioch 그래서 병이 오각형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병의 색상이 파란색인데 이 오각형의 각각 나라들을 이어주는 바다를 뜻한다는 이야기가 있습..
처음 리뷰하는 기본적으로 고급 인 술 꼬냑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ㅎㅎ 꼬냑의 경우 포도주를 두번 증류한 것으로 프랑스 꼬냑 지방에서 생산된 술에 대한 명칭이라고 합니다. 기원에 대해서는 네델란드 상인들이 꼬냑 지방에 들렀다가 와인을 구매했는데 장기간 여행을 해야 되는 상황에서 와인이 변질되는 것을 막기위해서 두번 증류 했다 라는 이야기가 있으면 이렇게 보면 도수나 강도는 다르지만 백세주 과하와 같은 목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은 드는 술입니다. 2023.11.29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국순당] 백세주 과하 [국순당] 백세주 과하 게임이라고 하면 백세주를 풀업 시킨 다음에 각성 시킨 술. 과하주라고 불리는 백세주 과하 입니다. 백세주 과하의 경우 백세주 같은 약주의 경우 보관 기간이 짧기..
CU에서 야심차게... 맨날 야심차게 내놓은 짱구 맥주 입니다. 신형만의 에일, 두목님 라거, 액션맥주 바이젠 이렇게 3종을 내놓은 듯 합니다. 가격은 개당 4500원~! 비싸네요 가격이 가격이니 뭐가 얼마나 특이한가 싶기도 하네요. 그 중에 액션맥주 바이젠을 구매해보았습니다.(액션가면~) 일단 바이젠이라는 이름을 붙여 놓았는데, 바이젠 이라고 하면 독일의 밀맥주를 보통 바이젠이라고 합니다. 도수는 4.9%로 무난무난하네요. 에일쪽이긴 한것 같은데 가벼운 맛의 맥주인듯 합니다. CU에서 할인을 해서 구매하긴 했는데 4500원을 주고 산다고 하면 선택지가 너무 많지 않나 싶은 맥주네요. 탄산이 많은 것도 아니고 맛이 진한것 같지도 않고 뭔가 색다르다 라는 느낌이 드는 맥주는 아닌듯 합니다. 짱구라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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