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 클래식 술도가에서 만든 청약주 입니다. 전에 클래식 막걸리의 경우 일반 막걸리와 크게 차이 없는 느낌이 었는데, 2022.05.29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밀양 클래식 술도가] 밀양 클래식 막걸리 [밀양 클래식 술도가] 밀양 클래식 막걸리 밀양 클래식 술도가에서 제작하는 클래식 막걸리 3종 중 하나인 클래식 막걸리 입니다. 술도가에 가서 구매 하면 좋겠으나 밀양 아리랑 전통시장에 팔고 있어서 시장에서 구매 하였습니다. 7도 cwkcw.tistory.com 클래식 청약주의 경우 매우 독특합니다. 달달하고 고소한맛이 강하네요. 매력적인 맛입니다. 도수는 13도로 적당한듯 하네요. 술술 잘넘어 갑니다. 이런저런 재료가 많이 섞이지 않아 깔끔한 맛이 강합니다. 2022.06.02 - [맥..

술방 유튜브 같은걸 보면 마트술 뽀개기 코너가 많은데 이런 코너에 항상 등장 하는 술 중의 하나인 한산 소곡주 입니다. 일명 앉은뱅이 술이라고도 불리는데 마시기 시작하면 홀짝홀짝 계속 들어가서 못일어 난다고 앉은뱅이 술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무형문화재 3호, 전통식품명인19호 우희열 명인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좋은게 많이 붙어 있습니다. ^^a 살균 약주로 분류 되며 청주와 비슷한 느낌이기는 한데 약주로 분류되는 기준은 누룩의 유무라고 합니다. 막걸리도 누룩이 들어가니 결국 막걸리와 청주의 중간쯤 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덕분에 개성 강한 맛이 납니다. ㅎ 도수가 18도로 생각보다 높은데 비해 술이 단맛이 강합니다. 단맛이 강해서 술이 술술 잘넘어 갑니다. 그래서 마시다 보면 확취..

마트에 갔는데 그냥 눈을 자극하는 막걸리가 보여서 냉큼 집어 왔습니다.!!! 설빙 인절미라니 . . . 예전에 남해 서상양조장에서 서상 막걸리를 사먹었는데 이게 완전 미숫가루 막걸리 느낌이어서 설빙 인절미라고 하길레 가장 처음 이 맛을 떠올리면서 구매 하였습니다.!! 2021.09.02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서상양조장) 수제 막걸리 (서상양조장) 수제 막걸리 경남 남해군 서상리에 있는 서상양조장의 수제 막걸리 입니다. 장소 리뷰는 링크로~ ㅎ 2021.09.02 - [여긴 어디지?] - (남해 서상리) 서상양조장 (남해 서상리) 서상양조장 남해에 있는 수제 막걸리 cwkcw.tistory.com 아주 걸죽하고 진득한것이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말입니다. 이후에 요 막걸리를 사러 남해를 ..

매화마을에 팔고 있는 매실 막걸리 입니다.!! 매화마을을 다녀왔으면 사야하는것이 인지상정!! 2022.03.26 - [여긴 어디지?] - [전남 광양] 매화마을 [전남 광양] 매화마을 해마다 이맘때쯤에 관광객이 폭주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넘어갈수 없었습니다.!! 광양 매화마을 입니다. 주말에 네비를 찍어보면 300팀씩 찍혀있고 그렇네요. 전날에 비도 오고 그래서 많이 안올 cwkcw.tistory.com gogo~!! 가격은 한병에 5000원, 750ml에 7% 입니다. (막걸리 치고는 약간 도수가 되네요.) 가장 중요한 맛은 매실이 들어가서 그런지 달달 합니다. 매실맛이라고 하기 보다는 단맛이라고 하는게 나을 정도의 맛이 나네요. 보기에도 걸죽한 느낌보다는 맹맹한 느낌이 살짝 나는데 맛도 그렇다고 보면..

예전에 3대 명주 중에 죽력고를 소개 했었는데 이번에 그중에서 도수가 가장 높은 술인 감홍로 입니다. 2021.08.30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조선 3대 명주) 죽력고 (조선 3대 명주) 죽력고 얼마전에 아는 지인 분께 조선 3대 명주를 선물 받았습니다. (w0w) 도수가 도수인지라 한번에 먹기 쉽지 않아 눈으로 마시고 있는 상태에서 죽력고만 마시려고 냉장고에 넣어 놓았는데 아버지가 cwkcw.tistory.com 3대 명주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감홍로 입니다. 식품명인 제 43호 이기숙 명인이라고 하시네요. 이름까지 내세워서 나오는 술이라니~ ^^ 찾아보면 매우 예쁜 모양의 병에 나오는 것도 있으나 병값도 만만찮은 술이기에 보급형으로도 나오나 봅니다. 좋은날 좋은 사람과 먹으면 좋..

요 근래 갑자기 전통주에 눈이 돌아가서 전통주는 뒤져보고 있습니다. 전통주가 온라인으로 구매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것 같고 보다 보니 가격이 만만 찮은 느낌도 들고 하네요. 이번에 마셔 본 술은 영덕 주조에서 생산 하고 판매 중인 해방주와 해파랑 입니다. 각각 리뷰를 할껀데 해방주의 경우 증류주이고 해파랑의 경우 약주로 분류 하고 있습니다. 먼저 해방주 입니다. 둘다 해방풍이라는 재료가 들어가 있으며, 종류는 바닷가에서 나는 풀잎인듯 합니다. 간단하게 바다향과 풀향이 난다 라고 생각 하면 될듯 합니다. 해장주의 경우 증류주로 18.8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그런지 유통기한이 없고 제조일자만 적혀 있습니다. 향이 강하고 도수에 비해 순한 느낌 입니다.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합니다. ..

단양에서 먹은 단양의 지역 막걸리 입니다. 병에도 보면 도담삼봉이 그려져 있네요. 도수는 6도로 대중적인 막걸리 도수 입니다. 특이한 점은 밀로 만들어진 막걸리 입니다. 내용도 그렇고 생긴것도 그렇고 약간 대중적으로 만들어진 느낌 입니다. (많이 팔리는지는 뭐라고 말을 못하겠군요.) 병도 색도 그렇고 그냥 딱 막거리 입니다.!!! 막걸리가 생각보다 많이 달달 합니다. 색상도 그렇고 느낌은 막걸리에 사이다 섞은 맛인데 탄산이 조금 빠진 느낌? 달달한 것 빼고는 이펙트가 별로 없었던 느낌의 막걸리 입니다. 2~3일 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톡쏘는 느낌이 강해지는것 같은데 뭔가 음식점에서 시켜서 먹기도 에메하고~ (이모님 2~3일정도 숙성된 막걸리 주세요~ 라고 하진 않지 않나요.. ㅎㅎ;;;)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라...(라고 하기에는 요즘 블로그를 자주쓰는듯하네요 ㅡㅡ;;?) 요즘에는 전통주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편입니다. 종류도 많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 그러다가 이번에 친구들 만날때 함께 먹기 좋은 술이 뭐가 있을까 보다가 구매하였습니다. (내돈내산) 증류주 인데 19도 정도이고 (40도짜리도 있는데 먹기 힘들어서 19도짜리로 ㅎ) 병도 깔끔한느낌 입니다. 마셔본 느낌으로는 19도로 예전에 21도짜리 소주와 요즘 17도짜리 소주의 중간 정도 느낌인데 꿀향이 느껴져서 그런지 목넘김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취기도 살짝 올라오면서 부드럽고 깔끔하고 그러네요. 정말 보이는 그대로의 술인듯 합니다. 함께 했던 친구들 모두 마음에 들어하네요. ㅎ ^^ 단맛도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정..

프로젝트로 진천에 내려와있는데 회식을 하러가니 사람들이 막걸리를 막 시킵니다. 물어보니 덕산에 유명한 막걸리가 있다고 하네요. 보니 문화재로 등록되어있고 한 전통 막걸리 인듯 합니다. 근래 퓨전막걸리들로 대부분 실패했는데 이건 전통막걸리라고 합니다. 뭔가 대학교때 먹던 사이다 섞여있는 느낌의 막걸리는 아니고 강한맛이 느껴지는 막걸리 입니다. 어디서 만드나 싶어서 병에 있는 주소로 찍어보니 숙소 바로 근처입니다. 가서 가진도 찍어 올려야 겠습니다. ㅎㅎ 간만에 느낌 진득한 느낌의 막걸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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