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서는 우리가 자주 이야기하는 빨간뚜껑이라고 불리우는 술이 두종류가 있는데 참이슬 오리지날 (20.1도)와 진로골드(25도) 입니다. 비슷하게 빨간 뚜껑에 고도수 희석식 소주이긴 한데 제품 라인업이 묘해서 어렵네요. ㅋ 빨뚜 = 참이슬 이런 느낌의 이름이 강해 지면서 진로 골드라는 명칭이 살짝 뜨게 되고, 저도수 제로 슈거, 증류원액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이 골드라는 이름을 새로 넘겨 주게 되었습니다. 색상도 기존 진로 소주와 차이를 주기 위해서 분행색 느낌의 뚜껑을 사용 했네요. 기존의 25도수의 진로 골드는 진로 25로 이름을 변경 한다고 합니다. 결국 이 제품의 경우 진로소주(제로슈거)에 증류주를 섞은 파생 버전 쯤 되겠네요. 2023.02.04 - [맥알못이 느끼는 맥주 시음기] - [하이트진..
지번 작성했던 광양5일장과 유당근린공원을 지나 원래 목적지 인 전남 도립 미술관으로 출발 했습니다. 2024.04.14 - [여긴 어디지?] - [전남 광양] 광양5일시장, 유당근린공원 [전남 광양] 광양5일시장, 유당근린공원 주말을 맞아 근처에 있는 전라남도 도립 미술관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5일장이 있어서 찍고 다녀왔습니다. 움직이는 김에 근처에 있는 유당근린공원이라고 하는 공원도 함께 다녀왔습 cwkcw.tistory.com 유당공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미술관이 있습니다. 전남 도립인걸 보면 광양이 큰가 싶기도 한데 크기도 크기인데 위치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순천 바로 옆이라 접근성이 나쁘진 않을 듯 하네요. 부지가 넓고 외곽에 있어서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고 훤 해서 ..
주말을 맞아 근처에 있는 전라남도 도립 미술관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5일장이 있어서 찍고 다녀왔습니다. 움직이는 김에 근처에 있는 유당근린공원이라고 하는 공원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광양5일시장) 광양이 재미있는 점이 동내가 2개로 나뉘어져있는데 광양과 동광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광양쪽이 포스코 기반으로 생활 하는 공간이고 그냥 광양이 순천 쪽을 기준으로 생활하는 곳으로 생각 됩니다. 저야 공장쪽 출장이라 당연하게도 동광양쪽에서 생활 하고 있는데 가끔 시외버스를 타고 이동 하거나 하면 광양 터미널도 이용하게 됩니다. 바로 앞에 5일시장이 있어서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남아 가봤네요. 1일, 6일, 11일 ...이런식 인듯 합니다. 예전 화계장터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싶기도 한데 생각보다 ..
일본의 국민 매실주라고 불리는 술이라고 합니다. 함께 일하는 분이 일본 여행 갔다가 사다줘서 마셔 봤습니다. ㅎㅎ 바로 담근술, 1년 숙성, 3년 숙성 한 제품을 모아 놓은 맛보기 세트? 정도로 생각 하면 될듯 한데 두근두근 하면서 마신듯 합니다. ㅎㅎ 우리나라도 매화수나 설중매 같은 매실 술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매실주는 그렇게 까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호기심(?) 정도로 마셔봤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도 매실주 보다는 매실 증류주 쪽이 조금 더 많은 비중이 차지 하기는 합니다.) 초야 1년) 도수는 15도입니다. 익히 마셧던 매실주 느낌 입니다. 그냥 마시기에는 많이 달아서 탄산수로 하이볼을 만들어 마셨는데 딱 괜찮네요. 토닉워터를 섞어도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고 탄산수가 좋은 듯 합니..
====================================================== 안녕하세요 Doridori 입니다. ※ 이번 영상은 1편, 2편으로 나누어서 업로드 할 예정 입니다. 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 계획하고 있는 것들도 많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일정은 당연히 바쁜데 일하면서 느끼는 어려운 점들도 많고, 그 외 하고 싶은 것들도 많아서 이런 저런 고민들을 계속 하게 되는 요즘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유튜브 관련 내용 중에는 구독 해주시는 분들이 의견을 주시는 것들도 많은데 관심 가는 내용들도 있어서 하고 싶은 것만 늘어나고 있는 상태인데, 어쨌든 지금 정리 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필요 문서들을 마무리 짓고 다음 것들을 정하자" 라고 생각 하고 있습..
타지역 동내 마트를 갔다가 발견한 대나무 통술 입니다. 대학교 시절 친구들과 자주 가던 술집에서 진짜 대나무 통에 담아서 팔고 있었는데 자주 가고 많이 시켜서 사장님과 친해지니 대나무 통에 담아주지 않고 패트병 채로 줬는데 순진했던 그 시절에는 아!! 이게 대나무에 담아서 파는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충격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지나다 보니 추억에 잠겨서 바로 집어 온 술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나질 않는데 3000원 이하 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살균 약주로 분류 되고 도수는 11도 입니다. 너무 오래 되어서 예전에 먹었던 맛이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마시고 뒷날에 숙취가 별로 없어서 자주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수가 11도 인데 만약 동일 제품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도수가 낮아서 숙취가..
공포의 바위 던전!!! 이라는 게임 입니다. 지인에게 추천을 받았는데 게임 때깔만 봤을때에 딱봐도 도트풍의 로그라이크 게임류다!! 라고 생각되서 바로 설치 했는데 게임을 조금 하다 보니 이거 로그라이크류 게임이 아니고 퍼즐게임이네요. ㅎㅎ 퍼즐이긴 한데 스토리 구성도 좋고 복선도 좋은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 되는 드레드락 던전 입니다. 보통 게임을 시작 할 때 리뷰를 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캡쳐를 해놓는 편인데 클리어 하고 난 뒤에 뭔가 익숙한듯 한 느낌을 받아서 정리를 하다보니 이거 수미상관식 구성을 띈 게임이네요. 시작 할 때 보여 줬던 구성 그대로 마무리를 지었는데 이게 게임에서 느껴지다 보니 묘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게임 전체 플레이 시간을 보면 4~5시간 정도 진행 한 듯 한데 시간 보내기도 좋..
증류식 소주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지 2년여 정도가 지난듯 한데 한창 연예인 마케팅으로 증류주들이 쏟아질 때 나온 김보성 형님의 의리남 소주 입니다.!! 원소주가 기준이 되어서 그런지 증류식 소주의 기준이 만원 초반대에 대부분 형성 되어 있는데 의리남의 경우 4500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도수나 가격을 보면 희석식 소주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기는한데 분류는 증류식소주로 분류되어 있으며 재료에 증류원액이라는 글귀가 없고 주정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희석식 소주라고 느껴지는데 제품 유형을 증류식 소주라고 붙일 수 있는걸 보면 비율의 차이인가 싶기도 합니다. (느린마을 증류주 같은 저가형 증류주 제품들의 경우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 되네요) 희석식 소주의 기준이 알콜 95%이상에 정제수를 섞어서 희석..
Pixel, Action 두가지 키워드에 환장 하는 아재 게이머 입니다.!! 추천 받았는데 이정도면 달려야죠 ㅋ 액션 게임의 포인트는 손맛이라고 생각 하는데 과연 얼마만큼 손맛이 있을지!! 달려 봅시다. 하다보니 결국 맵을 다 뚫고 나서 리뷰하게 되었는데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느낌의 게임 인듯 합니다. 장점) 손맛이 괜찮다. 스킬트리 및 스킬 강화 그리고 스킬 구성에 따라 다양한 육성이 가능 하다. 아이템 강화, 레벨업, 보석, 룬 등 아이템에 따른 세팅을 맞추는 재미가 있다. 단점) 단순한 맵 구성. 무의미한 단조로운 퀘스트. 이상입니다. 뭔가 맵을 다 뚫고 나니 뭔가 더 없어서 "잘 놀다 갑니다." 해야 할듯 한데 이정도가 적당하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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