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구루] 노티드 애플 하이볼 (knotted highball apple)
얼마전에 하이커 그라운드를 다녀왔는데 거기에서 핫한 노티드 도넛을 포장 해왔습니다.
그리고 저녁과 함께 마실 하이볼을 찾았는데 GS를 갔더니 노티드 하이볼이 눈에 띄여서 이건 바로 질러봐야지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a
2023.09.02 - [여긴 어디지?] - [서울 종로구]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
[서울 종로구]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실내로 가볍게 놀러가자 싶어서 알아 본 종로에 위치한 하이커 그라운드 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하는 장소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한국관광을 탐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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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구루라는 회사를 가장 먼저 접했던게 커피맥주, 초콜릿 맥주, 이후에 편의점 하이볼들을 만나 보았는데 약간은 정통파 느낌보다는 혼합 주류나 젊은 감각을 가지려고 하는 곳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주에 있는 곳인데 제가 파주를 살아서 그런가 정이 가고 하긴 한데 아쉬운점은 개인적으로 아직은 맛이 깊은 느낌은 아닌듯 합니다.
호불호가 있을 듯한 느낌의 술들인듯 하네요.
제가 술을 마시면서 그때 느낌을 까먹지 않으려고 휴대폰에 리뷰를 간략하게 적어 놓곤 하는데 그때 적어 놓은 글이
기존에 마신 주정이 들어간 편의점 하이볼 보다도 더 약한 맛.
데미소다 애플에 소주 넣은 느낌.
하이볼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위스키맛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쉬운 느낌.
주정이 들어간 편의점 하이볼류는 대체적으로 실망.
집에서 싸구려 위스키로 만들어 마시는게 가격도 알성비가 훨씬 좋을 듯.
정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