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어메이즈핏 GTR 47mm 마그네틱 메탈 스트랩

시계를 구매한지 오래 됬는데 아직도 배터리도 짱짱하고 매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b

2020.05.30 - [이건 뭐지?] - 샤오미 어메이즈핏 GTR 스테인레스 47mm

샤오미 어메이즈핏 GTR 스테인레스 47mm

2020년 5월에 시계를 구매 했는데 오래 사용 하다 보니 붙여 놓았던 베젤링도 떨어지고 강화 필름도 들뜨고 해서 이번에 다 뜯어버리고 처음 받았던 때의 모습으로 돌아 왔습니다. 

기왕 다 뜯은 김에 기분 좀 내고 싶어서 시계줄을 구매 했는데 매우 마음에 드네요 ㅎㅎ

어메이즈 핏 전용 마그네틱 메탈 스트랩으로  22mm 시계 줄 이라고 합니다.

body와 동일한 실버 색상으로 구매 했습니다.

그냥 차고 다녔는데 다행히 필름이 세월을 다 막아줘서 뜯고 나니 새것 같고 기분 좋네요 ㅎㅎ

세월을 받아서 기본 시계줄이 낡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생각하면 깨끗한 편인 것 같기는 하네요

줄 교체는 매우 쉽습니다. 저 부분을 제끼면 그냥 빠집니다. (예전처럼 시계줄 교체가 어렵지 않습니다.)

알리에서 주문 했고 가격은 4000원 정도로 아주 저렴하게 구매 했습니다만 역시 배송이 오래 걸립니다. ㅎㅎ 급한것도 아니고 잊고 지내면 됩니다.

요 교체하는 부분도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이런 물건이 있다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배송이 한달 이상 걸렸는데 잃어버리면 큰일이죠)

요곳에 끼워 넣으면 됩니다.(딱봐도 느낌이 옵니다.)

기분살리라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마그네틱이 붙는 위치에는 포장이 되어 있네요 ㅋ

새거 뜯는 기분이죠

시계줄을 제거한 바디에.

새로운 시계줄을 끼웁니다.

깔끔하네요.

마그네틱도 착 붙습니다.

시계와 전화 알림기능정도로만 사용 중인데 사용에 크게 이상은 없고 배터리는 여전히 매우 오래가서 시계를 교체 할 이유는 없을 듯 하고, 새것 기분도 나고 그래서 당분간 기분 좋게 차고 다닐듯 합니다.

가죽줄을 차고 다니다가 메탈로 교체하니 시계 차는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