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류의 퍼즐 게임의 경우 두종류로 나뉘는데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위치를 이동 하면서 퍼즐을 풀어 나가는류와 모바일 게임의 특성에 맞춰 한 화면에서 아이템들을 모아 문제를 해결해서 탈출하는류 정도 될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경우 후자에 해당 하는 게임으로 내용 자체는 매우 간단하고 퍼즐과 흐름들이 얼마나 잘 구성 되어 있는지가 게임의 퀄리티를 올리는 구간이다 라고 생각 됩니다.
이런 류의 게임이야 워낙 많이 했으니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네요.약간 서양식 실사풍의 이미지 느낌~!방은 또 구성이 나쁘지 않습니다. (퀄리티가 나쁘지 않습니다.)굳이 과금을 할 필요가 없긴 한데 뜬금 과금~! (방 구석에 묶여 있어서 뭔가 싶었네요.)난이도도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 힌트들도 많이 주네요.)힌트를 사용 할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돈이 부족하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구성이 다른 방이 몇가지가 있고 해당 방들의 소품이 바뀌면서 탈출 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후반으로 갈 수록 퍼즐들의 난이도가 올라 갑니다.패턴을 분석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중간중간 스토리가 있는데 역시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왜 잡혀 왔는가!! 보다는 왜 방을 탈출하는데 방이 계속 나오는가!!가 더 궁금하긴 하네요.제목으로 봤을 때에도 그렇고 100 stage가 마지막이 었을 듯 한데 지금은 150 stage까지 있네요.기억 못하고 있엇는데 게임머니로 해금 했던 것이었네요. 헐 =0=a손이 묶여 있으면 문제를 못푸는데요?증거들을 모두 수집하지 않는다고 해서 클리어가 되지 않는건 아닌 듯 합니다. (멀티 엔딩이 있나 싶었는데 아쉽~!)150층에서 엔딩을 보여 줄것이었으면 150 doors라고 해야지~! (아마 기존에 100에서 엔딩이 나왔다가 150으로 늘어나면서 엔딩이 뒤로 간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all clear~! 자매품 게임들도 많습니다.
간만에 집중해서 즐긴 방탈출 게임 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들은 억지느낌이 강한 것들도 많은데 이 게임은 나름 괜찮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