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용하던 케이스가 내구성이 그닥 좋지 못해 구부러지고 해서 이번에는 조금 더 튼튼한 녀석으로 구매 했습니다.
왼쪽(실버)이 예전에 사용 하던 제품(2000원 정도)이고 오른쪽(다크)이 이번에 새로 구매 한 녀석(5000원 정도) 입니다.가운데 있는 이 버튼이 뭔고 하니~!밀어서 올리면 카드가 한장 씩 나옵니다. (가운데 별모양으로 구멍이 나 있어서 카드가 남아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ㅎ)안쪽에서 이렇게 카드를 밀어주고 손잡이로 밀어서 끌어 올려주도록 구성 되어 있습니다. (엄청 단순 할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는 이것저것 붙어 있네요 ㅎ)요렇게 위에 카드 한장이 나올 정도의 구멍이 있습니다. (두장씩 나오면 이 부분을 눌러서 구멍을 살짝 줄이면 됩니다.)옆쪽을 열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두개가 지탱하고 있어서 열기가 살짝 뻑뻑한 편이기는 합니다.예전에 사용하던 케이스 (알류미늄 재질인데다가 얆아서 다 상했습니다.) (구조가 엄청 단순 하긴 하네요 ㅎㅎ)나름 잘 사용 했는데 말입니다. (보내 줄 때가 된거죠~ ^^)
알리에서 이것 저것 사면 재미 있기는 한데 말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품질을 크게 기대하지 않고 구매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기 때문에 이정도만 만족이다~! 정도 될듯 합니다.
명함 케이스도 품질이 아주 좋다 라고 하기에는 조금 미묘하기는 한데 이정도면 튼튼한 느낌이기도 하고 잘 사용 할 수 있겠다 싶은 제품이기는 한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