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를 두대를 사용 하는데 기존에 아기 옷을 위주로 세탁하기 위해 사용 하던 아기사랑 세탁기가 센서도 고장나고 먼지도 계속 나오고 해서 교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10년 이상을 사용 했네요~ ^^)
신상이 좋긴 하네요~ 깔끔 합니다. ㅎ기존에 사용하던 아기사랑 세탁기 입니다. (문연결 되는 부분 안쪽에 센서가 있는데 부서져서 동작을 하지 않길레 안쪽을 강제로 막아서 쓰고 있긴 했었습니다.)
사용하다가 먼지가 많이 나와서 세탁기 청소를 할까 싶었는데 문도 고장난거 하나 살때가 되었다 싶어서 구매 했습니다.
두분이 오셔서 교체해 주셨고 30분도 안걸린듯 합니다.
기존 세탁기는 처리 요청 드렸습니다.
기존 자리에 그대로 연결을 잘 해주고 가셨습니다.기존 세탁기와 연결되는 부분도 잘 연결 되었습니다.안쪽이야 비슷하네요 ㅎ 앞쪽에 보이는 부분이 도어 닫힘 센서 부분 입니다. (기존에 숨어 있었는데 밖으로 빠졌네요 ㅎ)뚜껑위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저 센서 부분에 들어가서 세탁기 동작 여부를 확인 하는 듯 합니다. 안쪽 도어가 세탁 되는 부분은 스텐으로 교체되었네요.닫으면 뭐 똑같은 느낌이기는 합니다만 ㅎㅎ;먼지 망도 그대로인듯 합니다.이부분은 예전에 트랩을 설치 하려고 했는데 크기가 커서 물구멍만 끼워놨습니다만 이번에 세탁기 교체 하면서 다시 갈아끼우게 됬네요.기능 상으로 보면 알림기능이라던지 살균 온도라던지 하는 부분들이 추가 된 듯 합니다.
메뉴얼을 보니 세탁 횟수에 따른 통세척 알림 같은것도 있는것 같고 그러네요.
선풍기와 비슷하게 10년이 지났는데 필수 기능은 거의 변경이 없는 듯 하고(세탁하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싶기는 하네요.) 마감은 깔끔해진 느낌이 많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