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지?

[MOBI GARDEN] 캠핑 2인용 자충매트 6cm

꼬꼬마도리도리 2023. 5. 25. 21:46

얼마전에 에어매트를 리뷰 할 때 딱 13000 정도의 만족도라고 했는데 잘때 공중에 떠있는 느낌과 함께 멀미가 느껴져서 처분 하였습니다. (=0=a) 

2023.02.11 - [이건 뭐지?] - 인텍스 에어매트 (76cm x 191cm x 25cm)

 

인텍스 에어매트 (76cm x 191cm x 25cm)

다시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자동차를 출장지에 놔두지 않을 예정이라 짐을 최소로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원룸이 구해져 있는 상태에서 이불은 현지에서 구매를 했는데 아무래도 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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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자충매트로 넘어자가 생각하여 자충매트로 구매하였습니다. 

지난번에 너무 좁은걸 샀다가 잠자리가 너무 불편해서 이번에 고민 했던건 넓은 공간과 베개를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서 베개가 붙어있는 모델을 찾아 봤습니다. 

쿠팡으로 배송비 포함 9만원 초반대로 구매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진 않은데 그렇다고 맨몸으로 가지고 다닐만한 크기도 아니네요.

프로젝트 잠자리때문에 구매 했는데 철수 할 때에는 차를 가지고와서 이동해야 할 듯 합니다.  

퇴근 하니 숙소 앞에 딱 세워 놨네요 ㅎㅎ (눈누난나~)
비닐 포장 안에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캠핑을 잘 다니지 않다 보니 이런 류는 잘 몰라서 . . . 중국 제품인가봅니다.
망을 벗기니 매트가 나옵니다.
펼치니 쭈굴 쭈굴하네요. ㅎ
바람 구멍만 돌리면 알아서 바람이 들어 갑니다.
베개 부분이 따로 있는데 여긴 입으로 공기를 불어서 넣는 형태네요.
바람이 차기를 기다리면서 베개에 바람을 넣는데 빵빵하게 채우니 목이 아프고;; (생각한 베개는 아니네요...)
3주 정도 사용 하는 중입니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자충매트들 보면 에어만 열어 놓으면 70%정도 까지만 바람이 차고 이후에 더 넣으라고 손 펌프 같은것도 들어 있던데 이 제품은 그런게 없어서 아쉽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굳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평탄하지 못한 공간에서는 어떨지모르겠는데 숙소에 깔아놓고 사용하고 있다 보니 완전 빵빵하게 채우지 않아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에어 매트 같은 빵빵함이 아니라 적당해서 좋은듯 합니다.

몇일 지나서 에어캡을 살짝 열어주면 바람들어가는 소리가 나는 걸 보면 바람이 빠지긴 하는듯 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위에 얇은 이불을 깔아놓고 사용 하고 있는데, 잠자리가 충분히 만족스러워서 출장 다니면서 잘 사용 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