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딤채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를 초기에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담는통이 벗겨지고 해서 새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누님께서 결혼 기념일 선물이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
에어프라이어이기도 하지만 오븐느낌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그릴도 두개를 넣을 수 있어서 한번에 많은 양을 조리 할 수 도 있습니다.
초기 모델과 비교해 보니 많이 달라진 느낌이기는 합니다. ^^;;
이제 사용~
사용해본 결과 기존 에어프라이어에 비해서 매우 조용 합니다.
기존에는 시끄러워서 밖에 놔둔게 컸는데 이건 부엌에 놓고 사용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크기가 있어서 들여 놓을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ㅎㅎ)
기본 조리 버튼은 뭔가 미묘 합니다. 감튀를 처음 할때 그냥 했는데 타네요 (아마 굵은 감자 튀김 할때 느낌인듯 하기도 하고 . . .)
검색해서 찾아서 돌리는것과 중간중간 보면서 돌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음은 버튼 사용이 미묘한데 시작, 정지, 전원 버튼을 한 버튼으로 사용 해서 처음 사용 할 때 에메 할 수 있습니다.
이런건 사용법이 익숙해지면 상관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에메 한 느낌이기는 하네요. ㅎ
통돌이나 바베큐같은건 사용 하려나 싶기도 한데 일단 그냥 돌려본건 매우 만족입니다.
피자 같은걸 돌려도 살짝 오븐 느낌으로 매우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