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워시 하우스 (수락산 세차장)
집근처에 있는 세차장인데 (수락터미널 옆에 있습니다.)
서울 내에서 크기도 크고 시설도 좋아서 자동차 동호회 분들이 자주 다녀간다는 장소 입니다.
주말에 가면 줄서서 세차해야 한다는 그곳 입니다.!!
세차 장소는 넓고 온수가 나옵니다.
차를 넣고 카드를 대면 바로 3분이 흘러 갑니다.!! (3분 기준 3000원)
세차장 두번가본 저의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하하하하^^;;; (그냥 제가 한 방법 입니다. ㅎ)
처음가서 삽질 후 두번째 샤샤샥!!!
이때 재빠르게 고압세차 1분 하고 거품솔 2분 해줍니다.!!
이 상태에서 불려놓든 스펀지로 좀더 문질문질 해주던 하고~
다시 3천원 한번 더찍고 3분동안 고압 행굼모드로 구석구석 행궈 주시면 됩니다.
1분 고압세차, 2분 거품솔, 3분 고압행굼 (총 6000원)
넉넉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마무리가 덜 되었거나 거품이 남아 있을 경우
저는 세차에 많은 도구를 사용 하는 편이 아니지만 많은 용품을 가져와서 이것저것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장소가 작지 않다 보니 오래해도 눈치주는것도 없는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마트가 있었는데 없어지고 세차장이 들어서길레 이거 얼마 가겠나 싶었는데 나름 유명한 장소가 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
차가 많이 더러워지거나 명절때 고향다녀오면 차에 벌레가 많이 붙으니 한번씩 다녀 올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