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에코랜드

서울 올라가는 길에 구미에 친구가 있어서 들렀다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어디 다냐오다 늦게 온다고 하여 급 정해서 간 곳 입니다.

마감 시간이 6시 인데 6시 반에 도착해서 실내나 모노레일은 구경도 못했습니다.ㅠㅠ

앞에서 경치를 보고 아이들 놀이터에서 놀았는데 그것만으로도 참 힐링되는 공간 이었습니다.

산속에 있어서 들어가는데 구불구불 많이가네 싶었는데 들어가보니 참 괜찮은 느낌입니다.

모노레일도 타고 안쪽도 볼수있는듯 하지만 이미 끝났습니다. ㅠㅠ

그래도 외부에 놀아터같은것도 있고 해서 사람들이 산책오는듯 합니다.

넓찍하니 좋습니다.

앞쪽도 잘꾸며 놓은듯 합니다.

굳이 안쪽까지 안가보더라도 근처라면 산책겸와서 쉬다 가도 좋을듯 합니다.

저 곰돌이는 들어가 볼 수도 있습니다.

방방이도 마감. 코로나 때문에 안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마감 시간 이후에 간거라 . . .

보기보다 넓습니다.

이 계단 오른쪽에는 . . .

미끄럼틀이 있는데요.

길이도 길고 2단 입니다!!! 타보고 싶네요.

이쪽 옆으로가면 모노레일 코스로도 구경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테마 숲도 있습니다

앞쪽에는 놀이터도 있고 공원도 있습니다.

부엉부엉

한적한 곳에 있어서 그런지 대충찍어도 그림이네요. 힐링 됩니다.

좋네요. ㅎㅎ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던 어린이용 집라인.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아이들이 원없이 신나게 타고 왔습니다. ㅎ

뭔가 자세히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데가 맞지않아서 앞쪽밖에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적한곳에 규모가 있게 만들어 놓아서 한번 가서 쉬다 와도 좋을듯 합니다.

다음번에 구미를 가게 되면 제대로 한번 둘러보고 싶은 장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