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the Wasp) (2018.07)
항상 한발 늦게 마블을 접하고 있는 도리도리 입니다. ^^
앤트맨1편의 경우 보면서 참신하다는 생각을 했었고 히어로 인데 뭔가 이웃집 아저씨 같은 느낌이다.
일반인같다.
데드풀이 마블의 성인 버전이라면 앤트맨은 마블의 가족영화 버전이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2편의 경우 비슷한 느낌이 더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작아지고 커진다는 컨셉답게 훨씬더 특징적인 액션을 보여줍니다.
뭔가 다부셔버리고 강력하고 이런느낌은 없지만 뭔가 슈욱 슈욱한 재미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입니다.~!
영화의 시작의 경우 캡틴아메리가:시빌워 이후 시점임을 확인 시켜주는 내용이 나옵니다.
시빌워에 자기 맘대로 합류했다가 2년 가택 연금을 지내고 있고 이제 2년이 다되가는 듯합니다.
모든것은 양자영역으로 들어가고 난뒤의 1대 와스프를 찾기 위해 시작 된다.
가족 영화 같은 느낌의 앤트맨 자극 적인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추천~! 요 꼬맹이는 3대 와스프의 느낌이 솔솔?
씬스틸러 FBI 우 요원 앤트맨을 의심하면서도 정도를 벗어나지는 않음 딱 FM 직장인 느낌~!
질량보존의 법칙따윈 1편부터 무시 했드랬지... 건물을 축소시켜서 손잡이를 달았습니다.
무거워서 바퀴도 달았나봅니다.
와스프 누님인데 인상깊은 액션 씬입니다. (예고에도 나와있었던것 같은데 ㅎㅎ)
뭔가 저렇게 피할 필요가 있나 싶긴한데 저래야 멋있죠
물질을 투과하는 고스트 누님입니다. 뭔가 괴로워 하는데 악당인데 맘이 안쓰러운건 얼굴 때문인것 같습니다.
내스타일이야!!!
집찾으러 왔다가 고스트 누님한테 셋다 잡혔습니다. ㅋㅋ 뭉충뭉충
이런 위급한 상황인데 무거운 느낌이 아닙니다.
앤트맨은 가족영화~!
양자영역으로 가는 비행기도 다 만들어놨습니다.
1편끝나고 그렇게 까지 오래 됬나 싶은데 이런걸 언제 만들었다죠?
씽씽이 액션!!! 약간 어이 없는 느낌...
자동차 액션은 세상 별로 였던듯 합니다. =0=;;
작아져서 숨으면될꺼 같은데 잘보고 잘 따라가는게 어이없던 . . .
1대 와스프 누님~!
양자 영역에서 지내신것도 신기 한데 능력자 되셨습니다. 우왕~!
세월은 그대로 진행 된듯합니다.
양자를 다루는 능력으로 고스트를 안정화 시켜 줍니다.
머리도 좋고 능력이 차고 넘치십니다만. . .
세월은 . . .
이 씬스틸러 형님~! 그냥 FM 입니다.
공무원의 표본을 보여주는 듯~!
프로포즈는 집으로 하는거죠~! 라는 느낌인데 집값이 얼만데 ㅜㅠ 세상 남자들의 적인듯 합니다. =0=;;
하지만 상대가 능력자 시니 인정~!
30년을 양자영역에 있었는데도 곱네요~!
역시 장난감 따위가 아니었어. . . ㅜㅠ
호이포이 캡슐이 조금더 좋은듯 하지만 이것도 만만찮네요.
근데 이거 크기 늘였다 줄였다 하는건 에너지가 필요 없나요? 그냥 막쓰네요 =0=;;
이후 쿠키 영상의 경우 어벤져스:인피니티워와 동시간대임을 알게 해주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후는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 하네요 ㅎ
빨리 다음편 만들어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