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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트의 경우 맥주가 아닌 기타주류로 분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맥주의 경우 맥아 함량이 10% 이상이 어야 하는데 그만큼이 안된다고 하네요.
덕분에 알콜도수의 경우 4.5% 이기는 하지만 맥주 호불호의 끝을 달린다고 하죠.
녹색 필라이트에서 호불호가 심하다 보니 청량감을 늘려놓은 모델이 바로 후레쉬라고 합니다.
처음 마셨을 때 느낌의 경우 드라이피니쉬를 마시는 느낌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받았는데 먹을 수록 뭔가 뒷맛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었습니다.
뭔가 살짝 맥주에 탄산을 더 넣은 느낌?
마시는데 트름이 이만큼 나오는 건 간만에 마셔본 느낌입니다.
하지만 필라이트의 경우 역시 가성비로 마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500짤이 1200원이 안되는건 역시 필라이트!!
집에서 간단하게 한잔 먹을 때 좋을듯 합니다.
추가 : 한캔을 먹었는데 다른 맥주 500ml를 먹은 것과는 다르게 머리에 울림이 살짝 느껴집니다.
(그날의 컨디션 및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간 뒤끝이 있는듯한 느낌이 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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